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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위메이드는 2025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636억원, 영업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 위메이드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또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약 6% 감소했다.
'미르의 전설' 2와 3의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실적 견인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또 지난달 28일 글로벌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동시 접속자 수 약 16만명을 유지 중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 '미르M'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까지 신작 6종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로 마케팅 효율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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