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12일) 아침 내란 선동 혐의를 받는 황 전 총리의 자택에 진입해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황 전 총리가 3차례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해 체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이후 앞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까지 집행한 뒤, 황 전 총리를 특검 사무실로 데려와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SNS에 종북주사파와 부정선거 세력을 척결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는 글을 적어 내란을 선동했단 혐의를 받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