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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고졸 고백' 강민경 "엽떡+허니콤도 시켜놓고 기다릴게"…수험생 현실 응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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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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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경희대학교에서 재적 당해 고졸임을 고백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수험생 팬들을 응원했다.

    12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우리 애기들 내일 시험 잘 보구 와! 언니가, 이모가 엽떡에 허니콤보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으께? 아르찌? 사랑해 힘내 분명히 잘 할 건데 못해도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블루 셔츠에 오버핏 그레이 재킷, 넥타이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안경을 더해 긱시크의 정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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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뒤 화이트보드에는 '이제 놀자', '넌 최고야', '새로운 시작'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강민경 역시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두 손을 모은 채 수험생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재학생 응시자는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올해 고3으로 수능을 보면서 지난해보다 9.1%나 급증했다.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15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과 뷰티 패션 브랜드 CEO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강민경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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