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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신나게 춤추는 소녀, 여기엔 반전이 있었는데요.
일본의 한 소녀가 카페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합니다. 거울을 보는 것처럼 외모를 확인한 뒤엔, 앞에 남자들이 앉아 있는데도 상관없다는 듯 춤까지 추는데요.
그리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카페 안에 들어옵니다. 카페 안에 있던 친구들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본 소녀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죠.
거울이라 생각했던 곳이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유리벽이었던 것. 소녀는 부끄러워하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당당했던 표정이 민망한 얼굴로 바뀌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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