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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홍석천, 고깃집서 '애틋' 사연 밝혔다…"엄마 아빠 앞에선 아직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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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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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고기집에서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3일, 홍석천은 개인 SNS 계정에 "문득 엄마 아빠 보고싶어서 시골내려왔네 90살 연세에 아들왔다고 고깃집가자시는데 정작 당신들은 고기한점 씹어드시기도 어려워. 겨우 철들어가나 싶은데 아직도 엄마 아빠앞에선 애기네 ㅎㅎ 울 엄마 아빠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ㅎ"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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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은 "마음이 짠 해지네", "부모님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개그우먼 엄지윤의 부캐 '엄지훈'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홍석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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