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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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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2025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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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KIECA 학회장 정석찬)는 지난 6일~7일 이틀간 동의대 국제관과 석당아트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전자상거래의 미래:고객 경험 재편, 플랫폼 재창조, 운영 혁신'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IECA와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연구자, 학생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개막식에서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이 '부산시 AI 구현 전략', 정대율 경상국립대 교수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KIECA는 생성형 AI, 산업 AI 응용기술, 스마트 CX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최신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과 사회적 함의를 중심으로 12개 세션을 진행했다. '플랫폼과 AI 거버넌스', '스마트운영과 산업혁신', '디지털 소비와 참여' 등 AI 기반 전자상거래 혁신 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정석찬 학회장은 “AI는 전자상거래 산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수행 기관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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