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낮 1시쯤 경기 포천시 오가리에 있는 콩밭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 씨가 탈곡기에 끼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동료와 함께 작업하던 A 씨는 탈곡기 사이에 들어간 돌을 빼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돌을 빼던 중에 멈춰 있던 탈곡기가 갑자기 다시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