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대상 안전 호루라기·옐로카드 지원…“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협력 강화”
전달식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이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와 등·하교 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안전 옐로카드' 등 두 종류다.
BNK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약 2억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부산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안전에 취약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부산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과 BNK부산은행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