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차 사고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
(영천=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다중 교통사고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통행이 재개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8㎞) 도로 양방향 중 상주 방면만 우선 통제가 풀렸다.
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18분 만이다.
상주영천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업체 관계자는 "영천 방면도 막바지 사고 현장 수습을 하고 있으며 오늘 중으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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