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을 앞둔 지난해 6월 1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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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2일 형법상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날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미팅 당시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진이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이 A씨를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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