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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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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 마감…AI 논란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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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7.24포인트(1.18%) 내린 46,590.2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1.70포인트(0.92%) 하락한 6,672.41, 나스닥 종합지수는 192.51포인트(0.84%) 밀린 22,708.07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와 S&P 500지수는 나란히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거품론 속 대체로 19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과 20일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가 3분기 실적에서 기대를 밑도는 수치는 내놓는다면 투자심리는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후퇴한 것도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AI #엔비디아 #연준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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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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