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일대 |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대를 싣고 가던 이 화물차량이 넘어지며 컨테이너도 같이 도로에 떨어졌다.
현재 사고 처리가 이어지며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통행이 제한돼 일대 교통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로 인해 경부선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사고로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일단 현장 조치를 마무리하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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