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톱 100′은 AI 활용이 인간 능력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카카오의 사회공헌재단 카카오임팩트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공익재단 브라이언임팩트가 ‘AI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찾는다는 목표로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다.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뛰어난 문제 해결력을 보인 100명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했다. 총상금은 1억5000만원 규모다.
글로벌 AI 기업들도 대회에 지원한다. 오픈AI는 본선 진출자와 예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챗GPT 구독권’을, 애니스피어는 ‘커서’ 크레딧을 제공한다. 젠스파크는 AI 개발 학습을 위한 크레딧을 후원하며 참가자들이 지속해서 AI를 탐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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