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은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것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전경. ⓒ가평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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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자율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중 학생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가평지역에서는 6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총 503명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에 맞는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지역 학생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학원 및 학교간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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