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다는 속담처럼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만 큰 상처를 낼 수도 있습니다.
정치,사회 곳곳에서 험한 말이 난무하는 요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상대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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