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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바이브’… 광장시장에서 듣는 K팝 클래식 공연 - 18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서울바이브’에서 관객들이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고 있다. ‘서울바이브’는 K팝을 클래식으로 재구성한 크로스오버 음악 축제다. 이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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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서울바이브’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바이브’는 K팝을 클래식으로 재구성한 크로스오버 음악 축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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