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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매각된 자회사 매출 제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한 건 긍정적이다. 매출액 283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 영업이익은 32.9% 감소했다”면서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였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자회사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매각일 2024.08.05) 및 ‘AJ대원’(매각일 2025.07.18)의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에도 성장세를 보였다. 렌탈 부문 및 창고·유통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6%, 19.9%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며 “긍정적인 것은 창고·유통 부문의 영업이익이 8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4분기에 대해 “로봇렌탈 사업의 본격화 및 삼성전자 P4 투자 재개 등으로 인한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매출액 2744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3%,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T 서빙로봇 4000대 인수 등을 통해 약 5000여대의 로봇렌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P4 투
자 재개 및 향후 P5 투자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소장비 렌탈 사업의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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