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경기도, 올해 체납자 부동산 등 신탁재산 추적 278억 징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구 기자]
    국제뉴스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10월까지 '신탁재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를 통해 징수한 체납액이 278억원이라고 19일 밝혔다.

    체납자가 제3자에게 맡겨 놓은 재산중 압류 등을 통해 채권을 확보한 7천882건중 2천51건을 납부 유도하거나 공매해서 걷어들인 세금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일반 체납자 부동산 500건을 공매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