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실리스의 정읍공장 |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전북 정읍시와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 자료 및 전문 인력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환경 교육에는 SK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이 그린 스쿨'이 활용된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C와 투자사 구성원이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정읍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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