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네 파올리니 그릴로 [사진=이랜드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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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킴스클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쾌하고 청량한 풍미가 특징이다. 칸티네 파올리니는 지난 1965년 설립된 시칠리아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와이너리다. ISO 9001 품질 인증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법으로 알려졌다.
킴스클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모두의 와인’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모두의 와인은 와인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킴스클럽이 기획한 합리적인 가격의 직수입 와인 브랜드다.
5990원 라인 ‘모두의 와인‘과 9990원부터 시작하는 큐레이션 라인 ‘모두의 와인 플러스’로 구성됐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데일리 와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령 기자 kimar0604@economi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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