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티머니는 '조앤프렌즈' 디자인의 티머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티머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티머니는 '조앤프렌즈' 디자인의 티머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앤프렌즈는 IPX와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협업해 만든 캐릭터 브랜드다.

▲언제나 슬로우 모션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조아(ZOA)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 앤(A&NE) ▲조아의 구름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 아기(AKI)와 자기(ZAKI)의 매력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나만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총 11종이 출시되는 티머니카드는 CU(3종), GS25(2종), 세븐일레븐(2종), 이마트24(2종), 스토리웨이(2종)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권장 소비자가격은 장당 6000원이다.

CU 출시 카드는 홀로그램으로 빛나는 배경에 스티커를 붙인 디자인으로 다이어리를 꾸민 듯한 디자인을 갖췄다. GS25 출시 카드는 꽃향기가 나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세븐일레븐 출시 카드 디자인은 배경이 비쳐 보이는 투명한 유리창이 특징이다. 이마트24와 스토리웨이 출시 카드는 글리터펄로 빛나는 효과가 적용됐다.

김영주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상무)은 "'조앤프렌즈'와 티머니의 만남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다양한 아티스트, 캐릭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