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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데이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와 개발자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지역 순회 행사로, 베트남 호치민·일본 도쿄·호주 시드니에 이어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은 제조·로보틱스·공공 분야 전반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차세대 기술 실험지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핸즈온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LLM 지식 확장 ▲모델 병렬화 및 대규모 신경망 구축·배포 ▲아이작 기반 로보틱스 가속화 ▲CUDA C++ 가속 컴퓨팅 기초 등 4개 실습 교육을 수강했다. 같은 날 인셉션 스타트업 & VC 리셉션이 진행돼 에이로봇·엔닷라이트·파일러·리얼월드·베슬에이아이 등 결선 5개팀이 AI 솔루션을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소버린 AI,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을 다루는 토크 세션이 이어졌다. LG AI연구원, 네이버 클라우드, 쿠팡 등 국내 파트너사도 참여해 엔비디아 기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AI·HPC·LLM·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참여한 Q&A 세션에서는 실무 과제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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