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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소개하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신작 '아이온2' 정식 출시에도 19일 장 초반 1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보다 12.96% 내린 19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8만7천9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0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출시했다.
아이온2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 등이 특징이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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