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현대엘리베이터, ESG 평가 A+ 등급 획득…"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 지속적으로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BC뉴스]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B+, 2024년 A에 이어 올해 A+ 등급을 받아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의 성과는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의 개선이 주효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데이터 공개 범위를 종속법인까지 확대하고, 주력 제품에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두드러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며,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ESG를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의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경쟁사 중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평가'에서도 종합 AA 등급을 유지하며 국내외 주요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