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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진안군의회, 건축물 하자보수 지적 등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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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방향과 대안 제시 등 송곳 질문

    아시아투데이

    진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상하수도과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끝마쳤다./진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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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상하수도과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끝마쳤다.

    19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기간 중 위원회에서는 △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 선택과 집중에 따른 전략적인 사업 추진 △ 건축물 하자보수 기간 내 보완 △ 불용 처리 최소화 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드림텍 대표를 불러 특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 연구가공시설 가공 장비 납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손동규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은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동창옥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예산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남은 회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6년 예산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12월 19일에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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