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는 최근 북한에 체류했던 자사 대표단의 방북기를 게재하면서 사회주의 강국을 2035년경까지 실현한다는 '15년 구상'의 첫 단계 과제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변혁 과정이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21년 4월, 앞으로 15년 안팎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주의 강국을 세우자고 말한 바 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와 함께 '비핵화 거부'를 천명한 김 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연설이 주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또, 북한의 러시아 쿠르스크 파병과 관련해 영도자의 결단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참전열사들을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로 받드는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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