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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제주 깐마늘 통합 브랜드 '제주마왕' 개발…"김장철 특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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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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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제주산 깐마늘 통합 브랜드 상품인 '제주마왕'을 개발해 출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에서 온 마늘의 왕'의 준말인 '제주마왕'은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토에서 깨끗한 암반수로 키워 속이 꽉 차고 향이 선명한 데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농협채소조공법인은 지난 8월 제주도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도내 깐마늘 출하 농협들과 함께 '제주농협 깐마늘 출하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동안 제주산 깐마늘 브랜드 상품 일원화를 추진해 왔다.

    제주농협채소조공법인은 김장철을 맞아 대형 유통업체와 식자재 업체, 급식 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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