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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힐스테이트광명11 청약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36.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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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경기 광명시 힐스테이트 광명11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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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경기 광명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광명11의 1순위 청약 결과 29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851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36.7대 1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 모두 예비 당첨자 비율(모집 가구수의 500%)까지 채우며 1순위에서 접수가 끝났다.

    최고 경쟁률은 230.0대 1을 기록한 84㎡D 였다.

    다른 주택형 경쟁률도 △39㎡B 112.0대 1 △74㎡C 51.3대 △ 59㎡B 42.4대 1 등 모두 경쟁률이 높았다.

    힐스테이트 광명11은 오는 26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2월 8~10일이다.

    일부 주택형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2029년 6월 예정) 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광명11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 대단지다. 광명뉴타운에서 최대 규모, 최고 층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며, 철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전통시장,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일대 중심 상권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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