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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LH, 청년재단과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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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재단에서 진행된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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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청년재단과 함께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는 공공주택 청약·계약과 금융, 일자리, 복지 등 청년 지원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양 기관은 LH 주거복지지사 내 '주거특화형 청년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센터는 다음 달 울산 남구 LH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청년 주거안정·자립 지원 정책 정보 공유 △센터 운영 지원 △맞춤형 주거 상담·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년정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와 일자리·복지 혜택 등을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재단과 힘을 모아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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