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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이지아,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힙한 후드 패션까지 'LA 일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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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지아가 한층 달라진 분위기와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해외 일상을 보내며 카페와 거리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한층 부드러워진 얼굴선과 자연스러운 무드의 메이크업으로 이전보다 더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한 표정이 더해져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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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아의 패션 역시 돋보였다. 후드티와 찢어진 와이드 데님 팬츠, 스포티한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은 힙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풍겼다. 카라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사진에서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여신”,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힙하고 러블리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이지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이지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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