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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BTS 정국 자택 침입시도 50대 일본인 입건...경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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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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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50대 여성 관광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여러 차례 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 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 정국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를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 씨의 귀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국의 자택을 노린 침입 시도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전역 당일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B 씨가, 지난 8월 말에는 또 다른 30대 중국인 여성 C 씨가 침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최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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