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시스] 화순전남대병원 의무기록팀.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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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정부의 '퇴원 손상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국가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원인과 경과를 조사해 정확한 예방 정책과 치료 전략 기반을 마련하는 국가 단위 손상감시 체계다.
그동안 화순전남대병원 의무기록팀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손상 원인과 발생 양상에 대한 심층 정보를 수집·제공해왔다.
특히 의무 기록·통계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료 관리, 성실한 조사 수행 등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정준 병원장은 "신뢰성 높은 보건의료 정보 생산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손상 예방을 위한 연구와 정책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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