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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부산대·대한상사중재원 업무협약 체결...ADR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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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재·ADR 교육·연구·전문인력 양성 전방위 협력

    국제중재 허브 기반 마련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인더뉴스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 원장. 사진ㅣ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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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가 대한상사중재원과 손잡고 국내 ADR(대안적 분쟁해결)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중재 허브 구축을 본격화합니다. 부산대는 지난 18일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가 지닌 학술·교육 기반과 대한상사중재원의 실무·산업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분쟁 해결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양 기관은 중재와 ADR 제도에 대한 이해 확산과 전문성 강화, 실무교육 확대, 국제중재 활성화를 위한 다층적 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재·ADR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세미나·학술행사 공동 개최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수·학생·전문가 교류 확대 ▲연구 과제 발굴·자료 공유 등 중재 분야 연구 협력 ▲국제중재 및 ADR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실천 과제 협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력으로 부산대는 법학 및 국제분쟁 해결 분야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상사중재원은 지역 기반의 중재·ADR 전문 인력 확보와 중재 수요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966년 국제상사중재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국내 대표 국제중재 기관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상사·국제 중재 사건 처리, ADR 교육사업, 글로벌 기관 협업 등을 통해 한국 ADR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재교육원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대가 국제중재와 ADR 분야에서 교육·연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과 지자체의 분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중재·ADR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부산·영남권 기업과 지자체의 분쟁 해결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반의 국제중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중재 허브 구축과 국내 ADR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연구·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가적 법률서비스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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