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에스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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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에스앤씨가 오는 12월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AI×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의 인가·인증 솔루션과 함께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인가·인증 전문 기업 반디에스앤씨는 SSO, IAM, MFA(mOTP/FIDO), PC로그인, MACIP 등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원증,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등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통합인증 솔루션 'Bandi SSO'와 생체인식 기반의 2차 인증 솔루션 'Bandi mSABER'는 각각 2022년도와 2023년, 2024년도에 공공 조달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
최근에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인 'Bandi flow.ai'를 출시하며, AI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
Bandi flow.ai는 직관적인 노코드 IDE를 통해 AI 워크플로우 설계부터 테스트, 운영, 통합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상용·오픈소스 LLM 동시 지원 ▲멀티모달 기능 ▲벡터 DB 구축 ▲AI 설계 템플릿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손쉽게 고급 RAG 및 Agentic AI를 구현하고 기업 내부의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똑똑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김봉석 대표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적용한 최고의 IT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DX·AX 혁신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이번 '소프트웨이브 2025' 참여를 통해 반디에스앤씨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선보이고, 기관과 기업의 제로트러스트와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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