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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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3차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19일 승인했다. 이로써 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이달 28일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30일 더 연장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검토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특검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7월 출범 이후 이미 두 차례 수사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현행법상 이번 연장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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