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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이 AI 네이티브(AI-Native) IT 운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웨비나 시리즈 'AI-Ready 2026'을 26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웨비나는 2026년을 앞두고 기업 의사결정자와 IT 실무자가 AI 기반 IT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타넷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실제 고객 사례와 기술·솔루션을 소개하며, 비용 절감·운영 가시성 확보·보안 강화·자율운영 전환 등 AI 시대 IT 리더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다룬다.
시리즈 1부 'AI 워크로드 시대의 비용 최적화'는 26일 공개된다. 메타넷의 클라우드·쿠버네티스 운영 역량과 글로벌 클라우드 자동화 솔루션 기업 캐스트AI의 기술을 결합해, 증가하는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12월 4일 공개되는 2부 '통합 옵저버빌리티'는 쿠버네티스부터 AI·거대언어모델(LLM)까지 복잡해진 IT 운영 환경을 단일 뷰로 가시화하는 운영 투명성 확보 방안을 설명한다. 인프라 모니터링을 넘어 레이어별 실시간 상태 분석과 문제 진단 전략이 포함된다.
12월 9일 공개될 3부 '비즈니스 연속성과 보안 통합'에서는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재해복구(DR) 전략,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축 방안을 다룬다. AI와 클라우드 확산 속에서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 모델을 제시한다.
시리즈 마지막인 4부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자율운영 플랫폼 전략'은 12월 11일 공개된다. 글로벌 제조기업 여러 공장에서 도입된 메타넷의 '메타팩토리' 사례를 기반으로 AI 기반 의사결정 엔진과 자율운영 플랫폼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메타넷 관계자는 “복잡해진 IT 환경에서는 개별 기술 도입이 아니라 통합적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며 “그룹 계열사의 전문성과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엔드 투 엔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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