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소버린 AI(국가자립형 인공지능) 위한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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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용)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SoftWave) 2025'에 참가해 '소버린 AI(국가자립형 인공지능)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 비전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맥스소프트가 향후 개발할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이룰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는 공공, 금융,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게 할 국산 상용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다.

티맥스소프트는 AI·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외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국산 AI 생태계 강화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재단장한 가상홍보관 가입 및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상홍보관은 파트너, 고객이 티맥스소프트의 가치를 편리하게 경험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부스 현장에서 가상홍보관 신규 회원가입 후, 인증하면 행운 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티맥스소프트는 4일 있을 소프트웨이브 서밋에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박기은 부사장이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기술 활용 전략: 에코시스템과 파트너십 중심의 접근(Navigating AI Technologies for Enterprise AI, Ecosystem and Partnership Approach)”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박기은 본부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를 분석하면서 효과적인 AI 에코 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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