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서, AX파트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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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AI 전환 파트너 렛서(Letsur)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해 'AX파트너즈'를 선보인다.

렛서는 300여 개 AX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의 AI 전환을 전략 수립을 넘어 실제 운영과 내재화까지 이끄는 실행형 모델 'AX 파트너즈'를 출시했다.

렛서는 AI가 현장의 업무 흐름 안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고, 기업 내부에 AI 전담팀을 신설하지 않아도 빠르게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파견 모델'을 제공한다.

AX 파트너즈는 렛서가 보유한 전 주기 AX 인프라인 AI 솔루션 구축(렛서), 맞춤형 교육(에이블 캠퍼스), API 통합관리(AI 게이트웨이), 운영관리 플랫폼(스테이엑스) 등과 통합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기 자동화 성과뿐 아니라 AI 활용 역량과 거버넌스까지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렛서 관계자는 “AX 파트너즈를 도입한 한 뷰티 기업의 예를 들며, 마케팅·디자인 공정 70% 단축, 제조사의 콘텐츠 제작 시간 80% 감소 등 다양한 성과가 검증됐다”라며 “AX 파트너즈를 도입한 기업은 도입 첫날부터 결과를 체감하는 AX 전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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