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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대구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가자 1천50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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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이달 말부터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천509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 인원을 올해보다 88명 늘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62명, 시간제 185명), 복지형 일자리(790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72명)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참여 접수는 구·군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 위탁 사업수행 기관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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