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체계개발 착수회의를 열고 2033년까지 4천6백억 원을 투자해 장보고-II 잠수함 3척의 전투체계와 음파탐지장비 '소나'를 최신장비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전투체계를 적용하는 등 이번 성능 개량으로 잠수함의 탐지·식별·공격 능력이 대폭 향상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해군은 2007년 손원일함을 시작으로 모두 9척의 장보고-Ⅱ 잠수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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