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은 오늘(20일) 오후 김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계엄 이후 한 전 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과정에 김 전 수석이 연관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김 전 수석이 국회의 후보자 추천에 반대하는 등 인사 임명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김 전 수석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내란 선동 혐의와 관련해서도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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