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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아파트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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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신월동 아파트 화재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5시 3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9층 규모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27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10명이 소방대원의 대피 유도를 받아 아파트에서 빠져나왔다. 22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2025.11.2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1일 오전 5시 3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9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조사 중이며 주민 10여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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