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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와 AI 결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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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엠클라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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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중앙화 및 인공지능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보안 등 첨단 디지털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대표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기업 문서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고도화된 아이채터 기능 시연을 비롯해 전문가 1:1 맞춤 상담, 제품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클라우독과 아이채터의 연동 기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중앙 문서함에 저장된 기업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답변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문서 생산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업무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문서중앙화 환경에서 기업의 문서 자산이 안전하게 관리되는 동시에, AI 기술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업 고객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넷아이디를 전신으로 2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기업 및 기관에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해온 전문 기업입니다.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클라우독(cloudoc)은 EDMS, DLP, DRM 기능을 통합한 원에이전트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차단과 개인정보 보호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내 자산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2022년에는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출시해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 유사 문서 및 사내 전문가 추천 등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엠클라우독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속하며, 2025년 상반기에는 사내 문서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채터(aichatter)를 출시했다.

    엠클라우드 홈페이지사이트(바로가기)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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