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해 21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의 출입이 전면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주남저수지에서 목 기울임, 기립·비행 불능 증상을 보이는 쇠기러기 한 마리가 구조됐지만 이튿날 폐사했습니다.
시는 이 쇠기러기에 대해 AI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시는 당분간 주남저수지 주요 지점에 현장감시원을 배치해 사람들의 출입을 차단하는 등 AI 확산 방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