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강릉 폐기물처리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22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폐기물 처리장 화재 현장.(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2/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22일 뉴스1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후 4시간 24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해 창고 용도로 쓰이는 968㎡ 규모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