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세계경제 회복 포함 의제 집중
이집트 공식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남아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5.11.21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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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글로벌 성장 둔화와 기후 위기 대응 등 국제 협력 강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진행되는 공식 세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회복력 있는 세계’에서 발언하며, 개발협력 확대, 세계 경제 안정, 기후변화 대응·재난위험 경감 등 국제적 공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개회식과 정상 만찬, 기념 촬영 등 주요 공식 일정에도 대부분 참여할 예정이며 회의 기간 중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회동과 프랑스·독일 정상과의 양자 일정도 추진된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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