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밀물 고립 차량서 3명 구조 |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2일 오후 3시 57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 인근에서 30∼40대 남녀와 7세 남아가 차를 이용해 관광하러 왔다가 물이 차올라 고립됐다는 신고가 태안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인근에 있던 선박을 신속하게 섭외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관광하러 왔다가 물이 차올라 고립됐던 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은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조류 흐름이 빨라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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