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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분기별 자체점검과 보험사 협력 MOU를 통해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고 있다. 내부통제와 정도영업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금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규 교육 지속 강화도 추진한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7월 업계 삼성생명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는 내부통제를 위해 10년 넘게 실천하고 있는 준법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법규 및 제재기준 중심에서 사례 중심으로, 보험업법 중심에서 금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분기 각 지점별로 내부통제 자체점검을 통해 법규위반 행위, 리스크관리, 광고 및 명함관리 등 주요 내부통제 항목에 대하여 지점장이 점검하고 준법감시인에게 보고하고 있다.
금감원 정기검사 유의사항과 내부통제 실태평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실천했다.
지난 9월 불법부당모집행위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하여 부당승환계약, 특별이익제공 등 불법부당모집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GA업계에서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 전반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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