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청년 건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중앙일보

    고대안암병원점에서 열린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 오픈 기념 업무 협약식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매장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커뮤니티 스토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는 2014년 대학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총 11개의 커뮤니티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11주년을 맞아 ‘청년 건강 자립 지원’을 테마로 최근 문을 연 고대안암병원점(11호점)에서는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3년간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취약 청년의 심리 치료, 의료비 지원, 힐링 라운지 조성 등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며 청년 인재 양성, 장애 인식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국가 유공자 후손 지원,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상생기금은 60억원에 달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