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
경남 합천군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76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쯤 합천군 가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2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768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화재 당시 돈사에는 작업자 9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 21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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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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